'차은우 효과' 봤나…바디프랜드 체험예약 전년 比 112% 증가

추석에도 라운지 '정상영업'…제품 증정 프로모션 진행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자세교정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론칭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바디프랜드는 9월 제품 체험예약이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 유입 증가에 대부분의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추석에도 정상 영업한다.

오는 16일은 전국 165개 라운지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 영업하며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고객들을 맞는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라운지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탄산수, 쌀국수 패키지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전국 직영 라운지와 백화점, 온라인 채널에서는 '전신쾌감 더블찬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정 제품을 렌털·구매할 경우 마사지베드 '에이르', 마사지 소파 '파밀레&아미고' 중 1대를 증정하거나 렌털료를 최대 240만 원까지 할인한다.

바디프랜드의 추석 연휴에 운영하는 라운지 정보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브랜드 앰배서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선정하고 의료기기 안마의자 제품 '메디컬파라오'를 출시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