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식당서 유명 에그타르트를?…나따오비까, 삼성웰스토리와 협업

나따오비까 제공
나따오비까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나따오비까'는 삼성웰스토리 가 운영하고 있는 주요 사내식당에 디저트 메뉴로 '에그타르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나따오비까는 바삭한 페스츄리 타르트 불모지였던 국내에 포르투갈 전통 방식 기반 타르트를 선보인 브랜드다.

서울 강남지역의 신사, 대치 직영점을 기점으로 개인 카페 약 300곳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일본 수출도 시작했다.

나따오비까와 삼성웰스토리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이달까지 2개월간 진행하며 주요 구내식당의 조식 및 중식의 디저트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따오비까 관계자는 "삼성웰스토리 팝업은 나따오비까만의 특별한 맛을 삼성웰스토리의 많은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 국민이 나따오비까의 완벽한 페스츄리 타르트를 즐기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따오비까 자체공장은 2015년 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고, 누적판매 개수 약 1000만개를 달성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