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상가주 중심 스터디카페 유치"…더작심 '구로거리공원점' 오픈

작심 제공
작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더작심 '구로거리공원점'을 신규 출점하면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및 상가주 중심 창업률을 높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작심은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더작심을 중심으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으며 프리미엄 시설, 서비스를 도입했다.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해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갖춘 업계 선두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더작심 구로거리공원점은 지하철 2호선, 7호선 대림역 4번 출구와 가장 가까우며, 작심의 시그니처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지점으로써 무인 키오스크와 관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이 될 예정이며 좌석 결제, 이용 문의, 출입 등이 무인으로 이루어져 이용자와 창업자의 편의성을 두루 높였다.

또한 2시간, 4시간, 6시간 등 소단위의 시간권을 구성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100시간 결제 시 20시간 추가 증정, 4주권 결제 시 1주권 추가 증정, 선착순 30명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100시간 또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브랜드 관계자는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더한 독보적인 공간,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작심은 유동인구가 적은 상권에 입점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선두 모델로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 건설사 창업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며 "학생을 비롯한 '카공족',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등을 다수 유입시키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에도 집중한 시스템으로 다수의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