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인율, 부산지역 프리미엄 법률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법무법인 인율이 부산본사무소, 서울분사무소를 동시에 개소, 오는 5월에는 법무법인 인율 인천분사무소, 연내에 창원분사무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의뢰인의 이익을 최우선의 가치로'라는 철학으로 프리미엄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법무법인 인율은 부산본점을 거점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각 분야 전문 변호사를 영입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법무법인 인율 이철무 대표변호사는 "최근 법률시장의 과도한 광고 및 경쟁으로 인해 소송비용의 상승과 이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법률서비스의 제공으로 의뢰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법무법인 인율은 부산, 경남권에 본사를 둔 법무법인으로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질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하겠다는 로펌의 설립 취지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법무법인 인율이 성범죄 마약범죄 등을 특화로 하는 형사전문센터, 성범죄센터, 마약범죄센터를 통해 특화된 분야별 형사사건 처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손진섭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인율은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광고를 제외한 각종 부산지역 키워드별 변호사 검색 순위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법무법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