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써요, 노란우산"…중기중앙회,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신규 광고 총 4편 제작…노란우산 가입자 중 모델 선발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입자들이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이 제작됐다.
연기 교사, 트로트 가수, 약사 등 다양한 업종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노란우산 가입자 및 가족 등 1600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최종 선발했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정준호와 남보라를 지난해에 이어 위촉해 광고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중기중앙회는 가입 대상별 마케팅 강화를 위해 분야별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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