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플랫폼 위너즈, 아동센터 체험 학습·후원 행사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블록체인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Winnerz)는 아동센터와 함께 현장 체험 학습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영천시 야사지역 아동센터의 학생들이 1월 10일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 방문하여, 스포츠와 체력 단련에 대한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위너즈의 유명 트레이너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야사지역 아동센터는 현역 MMA 챔피언이자 위너즈의 이사인 김태인 대표 트레이너가 예전부터 후원을 해왔으며, 이번 방문 체험 학습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 대한 후원금 및 기념품 전달과 함께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전하고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스포츠 플랫폼 앱을 출시한 위너즈는 지난해 위너즈 스포츠센터를 강남구에 오픈해 ‘위너즈 PT 스튜디오’와 ‘위너즈 레슬링&MMA’라는 2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자체 MMA 리그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개최, 사용자를 스포츠센터 및 트레이너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 스포츠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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