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다이슨 받자"…중기부, 헌혈 인증 챌린지 시작

헌혈증과 소상공인 응원 문구 적어 올리면 참여 완료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년 눈꽃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온기 나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일주일 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 인증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안에 발급된 헌혈증과 소상공인 응원 문구를 적어 인증샷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헌혈인증챌린지, 동행온기나눔챌린지, 2023눈꽃동행축제)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챌린지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를 추첨해 △다이슨 디지털 슬림 △로만손 시계 △에코백 △휴대용 충전기 △도자기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영 장관은 "챌린지를 통해 국민 개개인의 온기가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눈꽃 동행축제의 온기 나눔 캠페인을 계기로 12월 마지막 연말까지 따뜻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