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년 하반기 직원 22명 채용

금융전문직 12명 채용…소상공인 금융지원
이달 20일까지 원서접수…NCS 적용 선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2023년 하반기 직원 22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전문직 12명 △개방형직위(금융사업본부장) 1명 △연구조사(경영·경제학 박사) 4명 △행정사무(휴직대체) 5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NCS 기반의 채용절차는 직무에 따라 일부 상이하다.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이다. 임용은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인 11월 말 이뤄질 예정이다.

소진공은 하반기 채용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위기로 우리 공단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