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제주, 이민영 총지배인 선임

한국인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알려져
"다시 찾고 싶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

이민영 JW 메리어트 제주 총지배인(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JW메리어트제주리조트&스파가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민영 씨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민영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이그제큐티브아파트먼트서울과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서울타임스퀘어 두 호텔을 총괄하며 '한국인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알려졌다.

이후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까지 맡아 총 세 곳의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을 맡았다.

이민영 JW메리어트제주 총지배인은 "리조트의 강점은 자연과 문화, 사람을 잇는 리 커넥트(Re Connect)로 고객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며 다시 찾고 싶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또 JW메리어트제주와 레지던스의 조화로운 운영을 통해 고객이 반드시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28일 문을 연 JW메리어트제주는 JW메리어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첫 번째 리조트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