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성탄 시즌…파라다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파라다이스시티·호텔부산서 각각 출시…케이크 총 8종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 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 '가든카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과 브레드 2종을 판매한다.
케이크는 △시그니처 딸기 트리 △해피 메모리즈 △시크릿 원더 박스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케이크 등으로 구성했다.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과 파네토네도 맛볼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네이버 또는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 1~25일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와 공동 출시한 '시그니처 딸기 트리' '해피 메모리즈' '시크릿 원더 박스'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선물 △달콤한 딸기 눈 내리는 날 △블랙포레스트 △블루베리 쉬폰 등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4일~22일 유선으로 예약 시 15%를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령은 12월 20~25일 중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인증샷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관람차, 선물 상자, 트리 등 성탄절의 상징을 다채로운 맛의 케이크로 구현해냈다"며 "올해는 10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에 맞춰 예년보다 예약 시기를 대폭 앞당겼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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