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사카 아니네"…올여름 모두투어 인기 해외여행지는 '이곳'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모두멤버스 대상으로 여름 인기 해외여행지 선착순 우대 혜택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4~5월의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7~8월 사이 출발하는 인기 해외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일본 홋카이도(북해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 장자제(장가계), 3위는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스페인·포르투갈로 집계했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는 멤버십 전용 기획전을 진행해 모두멤버스 회원대상으로 △스페인 올리브 오일 △홋카이도 벚꽃 로션 △장자제 보이차 등 상위 3위 인기 해외여행지 현지 특산품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마일리지 더블 적립 △선착순 할인 △예약 인원별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현재 모두투어 자사 멤버십 '모두멤버스'의 회원 수는 330만 명으로 본격 엔데믹이 시작된 2022년 6월 대비 32%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회원들이 선호하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