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정원서 인생샷 찍자"…봄맞이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

아난티 전 플랫폼서 대형 문화 캠페인…동화 속 장면 연출

빌라쥬 드 아난티에 조성된 미로 정원의 모습.(아난티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아난티(025980)는 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전 플랫폼에서 대형 문화 캠페인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봄바람을 따라 아난티와 떠나는 동화 속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에 따라 아난티는 전국 플랫폼에 미로 정원, 잔디 체스판, 대형 토피어리 병정, 토끼 조형물 등을 설치해 동화 속 장면을 연출했다.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G스퀘어 광장에는 초대형 미로 정원과 4m 높이의 토끼 토피어리, 대형 체스판 등을 설치해 차별화된 '포토스팟'을 구성했다. 자이언트 플라워를 곳곳에 배치해 봄이 주는 설렘을 표현했다.

아난티 코브 바다 앞 광장에는 대형 토피어리 의자와 조화 장식, 파라솔 선베드를 마련해 유럽의 전통적인 봄 정원처럼 꾸몄다.

아난티 앳 강남은 광장 바닥 전체를 잔디 체스판으로 꾸미고 토피어리 병정과 토끼 조형물을 설치했다. 아난티 코드와 아난티 남해도 미로 정원을 설치하고 토피어리를 통해 봄 분위기를 조성했다.

고객 참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체 제작한 피크닉 매트와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마이 피크닉 이즈 저니' 패키지를 판매한다.

미로 정원을 조성한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코드, 아난티 남해에서는 주말마다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 두 차례 현장 신청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물은 아난티 어메니티, 이터널저니 쇼핑 지원금, 스프링 팰리스 입장권 등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만의 유니크한 콘텐츠와 함께 많은 분이 봄날 특별한 여정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봄철 문화 행사나 피크닉의 대명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난티 정원에 조성된 대형 체스판의 모습.(아난티 제공)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