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발란스, 인기 사료 오리&감자 레시피 재출시…3년 만에 돌아와
'L.I 리저브 오리&감자 레시피' 2월부터 판매
-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내추럴발란스는 한국에서 17년 동안 인기를 끈 반려견 사료 '리미티드 인그레디언트(L.I) 리저브 오리&감자 레시피' 제품을 3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7일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2004년 식품 과민증 및 알러지용 사료로 한국에 처음 소개돼 2020년까지 자사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사료로 사랑을 받았다.
내추럴발란스의 원료 제한식(Limited Ingredients) 라인은 음식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를 위해 주원료를 최소화하고 곡류를 완전히 배제한 제품이다.
이번에 재출시하는 제품은 단일 동물성 원료로 알칼리성 식품인 오리고기만을 적용해 소화는 물론 피부, 모질,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항암식품이자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감자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윤성창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3년 동안 지속해서 반려동물 전문가와 보호자들의 문의가 있을 만큼 유명하고 사랑받았던 제품을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재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L.I 리저브 오리&감자 레시피 사료는 오는 2월부터 내추럴발란스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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