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퓸, 스토리 담은 섬유유연제 '느와르 시크릿 가든' 출시

아로퓸 제공
아로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로퓸 (arFUM)은 새 섬유유연제 '느와르 시크릿 가든'(Noir Secret Garden)을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느와르 시크릿 가든은 향기의 미학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담은 섬유유연제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조향사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을 향기로 묘사하며 세 가지 사랑의 순간을 향기로 풀어낸다. 첫 번째 단계는 처음 만났을 때, 두 번째 단계는 첫 데이트, 세 번째 단계는 '프로포즈하는 날'이다.

아로퓸 관계자는 "향기는 사람의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 라고 전하며 "이번 제품은 단순히 섬유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사람의 감정을 향기라는 매개체로 표현하며, 매일의 일상에 감동을 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로퓸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웰스로만센트라린에서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로, 향기를 통해 사람들의 감정과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제공한다. 섬세한 조향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향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느와르 시크릿 가든' 섬유유연제는 12월 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