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키움그룹 한국정보인증, 2024 하반기 채용 전제형 인턴십 신입사원 공개채용

한국정보인증 로고
한국정보인증 로고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다우키움그룹 IT 보안기업 한국정보인증은 2024년 하반기 인턴십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국정보인증의 공개채용 직무는 IT 영업과 마케팅 2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한국정보인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11월 11일 오전 11시까지 지원 가능하면 된다.

이번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턴십 면접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선발된 신입사원은 입문교육과 현업부서 근무 등 총 2개월의 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과정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한국정보인증은 인턴십 기간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1대1 멘토링 등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하고, 한국정보인증의 다양한 서비스(전자계약서비스, 공동인증서비스, 대학증명발급서비스, 금융OTP 등)를 모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비스별 직무 특성을 체험한 뒤, 결정할 기회를 주기 위한 시도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키움증권, 다우기술, 다우데이터, 사람인 등 7개 사의 상장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IT 보안기업이다. 1999년 7월에 국내 1호 공인인증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25여년간 공동인증서를 비롯해 OTP, 멀티인증(2차인증), 보안서버인증서(SSL) 등 다양한 인증서비스 및 대학증명발급서비스, 전자계약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인증·증명플랫폼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채용하여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IT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