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D램 고정가격, 하락세 '멈춤'… 낸드는 29% '뚝'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10월 D램 고정가격이 두 달간 이어지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낸드 고정가격은 29% 하락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0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7달러로 지난달과 같았다.
D램 고정가격은 지난 7월 이후 두 달 연속 내린 바 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고정거래가격은 8월(4.9달러) 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다. 10월에는 9월(-11.4%)보다 하락 폭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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