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참가…한국형 발사체-위성 공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오는 25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오는 25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오는 25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체계종합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와 달 탐사선 다누리호의 궤도 조정 및 자세제어를 수행하는 '추진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지구관측용 '소형 SAR위성'을 전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분 30%를 인수한 위성시스템 개발·수출기업 쎄트렉아이도 전시에 참여해 초고해상도 관측 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전시한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