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신세계백화점 단독 구스이불 라이브 방송

사진=소프라움(SOFRAUM) 제공
사진=소프라움(SOFRAUM)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TP리빙의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 기획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구스솜과 이불커버 세트를 특가에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동 기획으로 출시된 '모스코우 2024 사계절 구스 이불솜'은 강한 추위를 견딘 시베리아산 구스 90%가 충전된 사계절용으로, 겨울에도 포근하고 따뜻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필파워 800-750FP로 벌키성이 좋고 가벼우며, 구스 전용 원단인 고밀도 면 100수를 사용해 부드럽고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입체 봉제 방식으로 다운이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였으며,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구스의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라이브 방송은 SSG닷컴에서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하며, 모스코우 거위 이불솜을 75% 할인하며 소프라움 대표 상품인 레이블 이불·베개커버세트를 비롯해 차렵이불, 거위 베개 솜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방송 중에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누비 베개 커버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이불솜을 무료 증정한다.

소프라움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공동 기획 프로모션으로 출시한 모스코우 2024를 생생하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구스솜 이외에도 소프라움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이불·베개커버, 차렵이불 등의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라움은 모기업인 TP(구 태평양물산)의 1984년 국내 최초 우모생산의 국산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일의 우모의 소싱, 가공,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다. 2009년 브랜드 론칭 이후 최고급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안전성 테스트로 유해 물질 걱정 없는 안심 베딩에 앞장서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