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직 여성 특강 '경력개발 마인드플러스' 모집

재직 여성, 이직·전직 준비 여성 위한 경력 관리 전략 제시

사진=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재직여성의 차별화된 경력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토요일 무료 특강 '경력개발 마인드플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10월 12일 토요일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본 특강은 여성가족부지원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30~50대 재직 여성 또는 이직, 전직을 준비하는 일 경험 여성을 대상으로 자기 경력 '가치'와 경력 관리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향후 커리어에 대한 목표 및 방향 설정 전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커리어 목표 설정과 함께 자기 주도적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경력 진단과 역량 개발을 통해 객관적으로 상황을 진단하여 이직 또는 전직을 준비하는 재직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력진단 5P 커리어 방향 탐색 △경력관리 핵심 요소 분석 △상황진단 및 역량개발 방향 수립 △커리어 도약을 위한 정보 탐색 △경력개발 계획수립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 특전으로 수료증, 교재,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포스팅에 게재된 온라인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서는 여성 공인노무사의 무료 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