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기업문화 정착"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행복 드림(Dream) 상자’를 제작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행복 드림(Dream) 상자’를 제작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2004년 7월 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봉사단을 출범했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New SK'를 선언하고 기업 목적으로 행복 극대화를 추구하기도 했다.

SK 임직원은 20주년을 기념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할 생활 지원 행복 드림(Dream) 상자 1000개를 제작했다. 계열사 사업장 5곳 내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