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미주 등 안테나 아티스트 새긴 제주항공 래핑기 뜬다

안테나 래핑기(제주항공 제공)
안테나 래핑기(제주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17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를 동체에 래핑한 항공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안테나 래핑기에는 규현, 이미주, 정재형, 이상순, 권진아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12명의 모습이 새겨졌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방송인 유재석, 이효 등이 속한 안테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7월에는 기내 좌석 상단 벽과 창문 등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여행 관련 노래 가사를 래핑한다. 래핑기는 제주항공이 취항한 국제선에 1년간 투입된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