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독일에 유럽 지사 설립 "고수익 제품 수출 확대"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국씨엠(460850)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지사를 세우고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독일은 세계 주요 박람회 중 절반 이상이 열리고 9개 국가와 국경이 접해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동국씨엠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거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해외 거점은 기존 인도·멕시코·태국·베트남을 더해 총 5개로 늘었다.
앞으로 해외 거점을 통해 고수익 프리미엄 제품 수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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