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봄베이 사파이어 'Stir Creativity' 팝업 성수동에 연다

바카디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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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바카디 코리아는 국내 진 판매량 1위(IWSR, 2023)를 기록한 영국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의 글로벌 캠페인 'Stir Creativity'를 주목받는 국내 아티스트 3인과 함께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론칭 이후 올해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Home Bar' 콘셉트의 전시를 통해 협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예술적 취향과 창의성을 일상 속에서 공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열리는 Stir Creativity 전시 팝업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모스그래픽(MOHS), 금속공예가 아미라(AMIRA), 도자기 공예가 강민성(스튜디오 묵)이 참여한다. 각 아티스트는 봄베이 사파이어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제작했으며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 전시와 동시에 국내 바 씬(Bar Scene)에서 주목받는 5개 팀 바의 '게스트 바텐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일 1곳의 바가 로테이션 형식으로 참여하여 봄베이 사파이어를 기주로 한 다양한 '봄베이 창작 칵테일'을 선보인다.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모스그래픽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아티스트 콜라보 한정 패키지'도 출시한다. 여름 한정 봄베이 하이볼 패키지는 전용 글라스와 가죽 코스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 대형 마트 및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리에게 내재된 예술적 감각은 가장 가깝고 편안한 일상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푸른 빛 봄베이 감성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