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부터 장년층 배우까지 아우르는 패션 아이웨어 ‘니시데카즈오’

인간의조건 방송화면 캡쳐 ⓒ News1
인간의조건 방송화면 캡쳐 ⓒ News1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니시데카즈오안경은 약 40년간 안경제작만을 고집해 온 일본 메탈장인의 걸작으로 일본에서 생산되는 티타늄으로만 제작된다.

작년(2014)부터 김상중 안경을 시작으로, 지금은 하정우, 봉태규와 같은 패셔니스타들도 착용하고 있다. 하정우안경, 봉태규안경으로 유명해진 니시데카즈오, 타르트옵티컬 콜라보레이션은 미국 1960~70년대 유행하던 브로우라인의 안경을 타르트옵티컬의 빈티지한 감성과 니시데카즈오의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일명 하금테로 불리는 브로우라인은 2015년 안경계에 유행처럼 번저나가고 있으며, 그의 시작은 단연 니시데카즈오에서 시작되었다.

영화 '장수상회'의 개봉을 앞두고, 꽃할배로 유명한 중후한 매력의 배우 박근형이 니시데카즈오 메탈라인을 각종 인터뷰 때 착용해, 니시데카즈오의 구매자 층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니시데카즈오 안경은 30만원 중반의 가격으로 국내 유명 안경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매장정보는 홈페이지(www.nishidekazu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