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귤로 비린내 싹"…오뚜기, '제주청귤담은 생선구이' 출시

제주산 청귤 박힌 와사비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오뚜기 제주담음 생선구이2종 시뮬컷(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뚜기(007310)는 제주청귤 와사비를 동봉해 깔끔한 맛으로 즐기는 '제주청귤담은 생선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간편한 식사는 물론 색다른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주담음' 신제품은 제주청귤담은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2종으로 구성되며, 제주산 청귤과 녹차 등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산 청귤이 콕콕 박힌 와사비를 별도로 동봉해 각 취향에 따라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산 녹차와 제주 청귤로 염지해 비린내를 잡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제주담음' 신제품 2종은 오는 17일 쿠팡에서 선론칭 예정이며 이후 18일부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현대인의 경우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간편성에 색다른 맛까지 더한 제주담음 생선구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제주담음을 통해 제주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