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최대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 진행

500여 브랜드 참여…최대 30% 추가 할인

롯데아울렛은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롯데아울렛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아울렛은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 코치, 에트로, A.P.C, 메종키츠네, 나이키 등 총 500여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 혜택도 지난해 대비 확대한다. 11월 1~3일 롯데카드 5종으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 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한·농협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지급한다.

팝업, 프로모션 등 이색 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11월 3일까지 동부산점 1층에서는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