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개최
반값 한우, 킹크랩을 시작으로 평소 행사보다 반값에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롯데쇼핑 창사 45주년을 맞아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1주 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땡큐절은 그로서리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마트와 슈퍼, MAXX 그리고 온라인 채널인 롯데마트몰이 함께 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평소 행사보다 2배가 넘는 품목을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
땡큐절 1주 차 행사(10월 31일~11월 6일)로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도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제철 먹거리와 즉석 조리 식품도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제철 신선 식품으로 '제주 감귤'(3kg/박스)은 현재 시세의 절반 수준에, '남해안 생굴'(100g/냉장)은 올해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토마토, 애호박, 계란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은 고객들이 경제적 이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필수 상품들을 엄선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와 슈퍼가 그로서리 역량을 집약해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연중 최대 혜택을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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