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즐기는 이색축제"…상하농원, '땅콩 유령 대소동' 운영

농사체험·체험교실·수제공방 등 다양한 체험

상하농원이 10월을 맞아 농촌에서 즐기는 이색축제 '상하 팜 페스티벌 - 땅콩 유령 대소동'을 연다.(상하농원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상하농원은 10월을 맞아 농촌에서 즐기는 이색축제 '상하 팜 페스티벌-땅콩 유령 대소동'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하 팜 페스티벌 땅콩 유령 대소동'은 추수철의 활기를 테마로 한다. 축제는 상하농원의 농사체험, 체험교실, 수제공방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주차 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상하 팜 페스티벌 땅콩 유령 대소동'은 다음 달 5일부터 27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