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경영주와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폐전자제품 수거
자원순환의 날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 산하 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자제품 재활용 및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날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됐다.
GS리테일은 자원순환 장려 캠페인 일환으로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수거 행사에는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 허서홍 GS리테일 경영전략SU장 등 주요 임원 외에도 올해로 GS25 운영 30주년을 맞이한 강연철 GS25수도권경영주협의회 회장(GS25 서대문창천점)과 변봉준 GS25수도권경영주협의회 총무 (GS25 서울대관악사점)도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GS리테일은 이번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와 함께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폐기할 전자제품을 인계하는 등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한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해 간다는 방침이다.
권수진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담당자는 "자원의 날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 촉진을 위해 GS리테일이 선두 캠페이너 역할을 수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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