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추석 명절 맞아 '면세일' 개최…"최대 70% 할인"
브랜드 400여 개, 1만여 상품 참여…경품 행사도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면세점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내국인 고객을 위해 온라인 쇼핑 페스타 '면세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면세일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이벤트로 오는 9월 말일까지 1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에 입점한 400여 개 브랜드, 총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주 30개의 새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위클리 핫딜'과 롯데면세점 바이어가 엄선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MD'S PICK'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도 한데 모아 60% 저렴하게 선보이며, 100% 당첨 가능한 랜덤 룰렛 프로모션, 경품 증정 등 고객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2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즉시 할인 등 페이먼트사 제휴를 통해 주차 별로 달라지는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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