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와 프렌치 요리의 만남…장명식 셰프와 스페셜 다이닝

발베니 X 라미띠에 스페셜 다이닝 9월 한달간 한정 수량 판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장명식 라미띠에 셰프와 협업해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다이닝을 9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장 셰프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스페셜 다이닝은 디너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중 두 가지 메뉴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가 페어링돼 발베니 총 두 잔이 제공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발베니 X 라미띠에의 스페셜 다이닝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 판매된다.

첫 번째 페어링 메뉴는 위스키의 원재료인 보리를 활용한 '장어와 전복' 요리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함께 서빙된다. 이 요리는 팬에 볶은 보리와 녹진한 장어, 찐 전복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의 향긋한 스파이시함과 조화를 이룬다.

다음 메뉴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와 페어링하는 '브리오슈 아이스크림' 디저트다. 루바브 콩피, 말차 스펀지, 코코넛 사과 소스가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의 달콤한 과일 풍미, 균형 잡힌 플로럴 향, 그리고 산뜻한 피니시와 어우러지며 좋은 궁합을 이룬다.

발베니는 푸드 페어링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큐레이션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안소희와 김미정 앰배서더가 라미띠에의 스페셜 다이닝을 맛보고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