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사 참여

영화제 티켓 제시하면 칭따오 논알콜릭 무료 제공

(비어케이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영화제 현장에서 칭따오 라거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지원한다. 먼저 영화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칭따오 논알콜릭을 무료로 제공하는 '칭따오 논알콜릭 TIME'을 진행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2시~오후 5시 사이에 CGV 연남에 마련한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 부스에 방문해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1인 1회에 한해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 또는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칭따오는 25일 여성 영화인의 밤 행사에서도 창따오 라거와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후원해 영화인의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 영화인 발굴과 영화의 다양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다. 올해는 '웃음의 쓸모'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