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 출시 1개월 만에 품절

실내건조 실시간 품절…추가헹굼제로 목표 판매량 138% 달성

비트 광고모델 배우 조정석.(비트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라이온코리아의 비트는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가 출시 한 달 만에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연속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비트가 8~14일 네이버쇼핑의 대형 프로모션인 '강세일'에서 선보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 실내건조는 준비한 물량이 단시간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받도록 지속적으로 재입고를 진행했으나 이후에도 제품이 실시간 품절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프로모션'을 통해 진행한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 추가헹굼제로'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는 4일 동안 판매 예정이었던 초도 물량이 행사 오픈 하루도 채 안 돼 품절됐다.

비트는 추가헹굼제로 제품의 조기 품절로 남은 행사 기간 '실내건조' 추가 물량을 확보해 행사를 이어갔으며 최종적으로 목표 판매량의 138%를 달성했다.

비트 브랜드 관계자는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는 특히 빨래 횟수가 늘어나고, 꿉꿉한 여름철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제품 특성과 채널별 타깃을 고려한 제품 구성 등의 판매 전략이 더해져 빠른 시간 내 품절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트는 1인 가구부터 분리 세탁, 바로 세탁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량 빨래에 사용하기 좋은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빨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실내건조, 추가헹굼제로, 딥&프레시(예정) 등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