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 선봬
- 김명신 기자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는 오는 5월과 6월 월드클래스 바텐더의 게스트 바텐딩 및 페어링 디너 코스를 통해 프리미엄 주류를 품격 있는 푸드페어링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조니워커 블루'와 세계 최초 럭셔리 데킬라로 알려진 '돈 훌리오 1942' 두 주류를 수입하는 글로벌 주류사 디아지오 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데킬라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소개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5월 9일에는 세계 최고 바텐딩 대회 '2023 월드클래스 코리아'에서 우승한 김민홍 바텐더를 초청하여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통해 돈훌리오 데킬라를 활용해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31일과 6월 14일에는 총 2회에 걸쳐 돈 훌리오 1942 브랜드 앰배서더의 클래스가 곁들여지는 '데킬라 페어링 디너'가 라운지앤바에서 개최된다.
라운지앤바에서는 돈 훌리오 1942와 조니워커 블루를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미국에서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주로 인기가 높은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를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게스트 바텐딩, 페어링 디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라운지앤바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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