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한정판 '바오패밀리' 선불카드 선봬

시내점·인천공항점서 각 600·300달러 이상 구매시 수령가능
5월23일까지 200달러 이상 구입시 '푸바오 그립톡' 증정

한정판 바오패밀리 선불카드(호텔신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푸바오 중국 반환 20일을 맞아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고객을 위해 에버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바오패밀리'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는 2종으로 푸바오,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사진을 디자인에 담았다.

5만 원권과 1만 원권으로 이날부터 시내점(서울·제주점)과 인천공항점에서 각각 600달러,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5월23일까지 '푸바오 그립톡' 증정 이벤트도 한다. 시내점이나 인천공항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입 뒤 데스크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