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맥주,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 오픈

(하이네켄코리아 제공)
(하이네켄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타이거 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팝업스토어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케이퍼 필름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 방문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할 수 있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 컨셉으로 꾸며진다. 타이거 라들러의 3가지 맛인 레몬, 자몽, 포멜로 과일을 모티브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포토존, 시음존, 보팅존, 스토어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비닐하우스에서 타이거 라들러의 3가지 맛인 레몬, 자몽, 포멜로 중 좋아하는 과일 하나를 선택해 입장하면 초대형 타이거 라들러 캔에서 쏟아지는 레몬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타이거 라들러의 3가지 맛을 직접 보고 보팅존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에 투표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 참여 후 인증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추후 스토어 공간에서 다양한 굿즈를 선물 받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호랑이 잡화점을 타이틀로 한 스토어존에서는 타이거 라들러를 현장 구매하고 사진 인화와 전용잔 증정 등 특별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국내 판매량 1위 타이거 라들러는 특히 M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거 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