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마이리틀베이비' 특집전…유·아동용품 최대 60% 할인

MZ세대 엄마들 구매 비중 높은 오전시간대 집중 편성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28일까지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유아동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마이리틀베이비' 특집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MZ세대 엄마들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평일 오전 시간대에 집중 편성된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모바일TV '엘라이브'의 구매 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중 오전 시간대(10시~12시) 주문 금액 비중은 40%에 달했다. 그중 30대 여성은 35%를 차지, 전체 연령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아동용품은 '오전 시간대 구매한 30대 여성 고객' 비중이 전체 주문의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베이비 페어'를 콘셉트로, 내달 2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11시에 유·아동 모바일 생방송을 30회 편성한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적립, 최대 7%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연다. 온라인몰에서는 '벚꽃 나들이 쇼핑 대축제' 행사를 열고 '스토케 유모차', '휠라키즈 운동화' 등 유·아동 외출 용품을 선보인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