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외식 즐기세요"…G마켓, 빕스 스프링 바우처 90% 특가

통신사·제휴카드 중복할인…신메뉴 30% 할인 등 라방 혜택도

(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빕스 1만5000원 스프링 바우처'를 9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할인권은 빕스의 봄 신메뉴 'ENJOY YOUR GOURMET VIPSPRING'이 시작되는 3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시간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매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주문 시엔 최대 2매까지 적용해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사 및 제휴카드 현장 할인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는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9일 오후 6시,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함께 빕스 봄 신메뉴를 소개한다.

방송 시간 한정 혜택으로 신메뉴 '프리마베라 안심&채끝 스테이크'를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송화영 G마켓 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엔데믹 이후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를 즐기려는 알뜰족을 중심으로 외식상품권, 외식 할인권 등이 인기"라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