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올해 첫 '인싸위크'…매일 새로운 모바일 특가 상품 예고

(인터파크쇼핑 제공)
(인터파크쇼핑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인터파크쇼핑은 10일까지 인터파크쇼핑 월간 최대 프로모션 '인싸위크'를 개최하고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싸위크는 매달 두번째 월요일에 오픈해 3일간 진행하는 인터파크쇼핑의 핵심 프로모션이다. 모든 카테고리의 주력 브랜드 상품을 특가 구성 후, '인터파크쇼핑' 앱 사용자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최적화' 프로모션이 특징이다. 고객은 앱 전용 할인상품과 더불어 인터파크쇼핑 앱에서만 사용가능한 중복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인싸위크 기간 동안 카테고리 구분에 따른 데일리 특가 행사인 '인싸데이'를 매일 색다르게 펼친다. 8일은 핵심기획관인 '아이프라임'과 '아이팝' 상품을 모은 '아이프라임데이'와 '스포츠파크데이', '디지털데이'가 함께 열린다. 9일에는 식품·리빙 인기 상품을 모은 '마트 데이', 전 카테고리의 특가상품을 엄선한 '모두의 쇼핑데이'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0일은 해외직구와 도서 상품 중심의 '모두의 쇼핑 데이'가 한번 더 열리며, '패션 데이'로 브랜드 의류 구매 고객에게 특가 상품을 전한다.

'인싸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의 특별 할인 구매 기회도 인싸위크 기간동안 제공한다. 8일에는 CJ제일제당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인기 패션 브랜드 또한 행사기간 중 '인싸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 상품에만 적용 가능한 특별 할인 쿠폰으로 보다 합리적 구매가 가능하다.

매일 요일별로 4개씩의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인앱특가'로도 눈여겨볼 상품이 많다. 대표 상품으로 8일 온더바디 코튼풋 발을씻자 풋샴푸, 9일 뉴발란스 공용 케이브 구스다운 자켓 패딩, 10일 라미 샤프 사파리 컬러조각 등을 파격할인가로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8일 인터파크 쇼핑앱으로 접속 시에는 5% 앱전용 쿠폰을 발급 받아 모든 행사 상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구매 시 최대 7000원의 중복 할인도 기대할 수 있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인싸위크는 2024년 새해 첫 프로모션인 만큼 인기 아이템들을 특가 상품으로 엄선했다"며 "올 한해에도 인터파크쇼핑만의 특가 상품 구성과 한정 혜택을 밑바탕으로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