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팩토리아울렛 잇따라 신규오픈…매출 성장

7월 골프존마켓, 10월 아디다스, 이달 MLB 종합관 열어
이달 10~12일 주요 패션 상품군 매출 전년 대비 60%↑

마리오아울렛 MLB 종합관(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 MLB 종합관(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다양한 신상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팩토리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14일 MLB 성인과 키즈 제품을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종합관을 3관 4층에 열었다. 약 331㎡(100평)으로 주변 상권 매장 중 가장 크다.

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의류/모자 최대 70% 할인, 소진 시까지 구매 고객 양말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7월엔 2관에 골프존마켓을 입점시켰고, 10월엔 약 992㎡(300평) 규모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을 열었다. 아디다스는 마리오아울렛에서만 볼 수 있는 서울 상권 단독 팩토리아울렛이다.

이처럼 잇따라 대형 팩토리 아울렛 매장을 열면서 마리오아울렛의 10~12일 주요 패션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60% 이상 늘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수험생 마케팅, 연말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