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먹어봐"…정용진 부회장이 추천한 자장면은?
정용진, 하림 더미식 '유니자장면' 간편식 사진 SNS 게재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하림(136480) '더미식 유니자장면' 제품을 극찬하며 먹어보라고 추천했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미식 유니자장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한번 먹어봐라"라며 "예술이다. 냉장도 냉동도 아닌 상온이다"라고 극찬했다.
더미식은 2021년 10월 하림이 론칭한 브랜드다. 장인라면·유니자장면·즉석밥·국탕찌개 등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하림은 유니자장면 출시 당시 가미된 자장용 춘장이 아닌 직화로 볶은 황갈색 춘장을 사용했다며 맛에 자신한 제품이다.
제품에는 직접 만든 굴소스, 치킨스톡, 돈골스톡 등을 사용해 맛을 냈다고 하림은 소개했다.
면은 '요자이멘'(중화풍 튀김면)을 사용했다. 면 반죽에는 맹물이 아닌 육수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양파·대파·마늘을 볶아낸 야채기름도 동봉했다.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2인분씩 포장한 박스 제품과 1인분씩 즐길 수 있는 컵라면 제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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