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명 맛집과 협업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 진행

(풀무원식품 제공)
(풀무원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이 유명 맛집과 협업해 이색적인 식물성 지향 메뉴를 선보이는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의 맛집 10곳과 함께 1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지구식단 스트리트는 올해 상반기 시즌2까지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지구식단 있는 집'을 지역구 단위로 넓힌 프로젝트다. 풍성해진 이벤트와 다양해진 메뉴로 돌아온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용산구 일대(효창공원, 남영, 삼각지, 신용산) 인기 맛집 10곳의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은 일상 식단을 그대로 식물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식물성 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느끼는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번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통해 식물성 지구식단을 대표하는 인기 제품 두부면, 식물성 텐더, 식물성 런천미트 등을 소비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맛집들은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에 저마다의 노하우를 더해 특별한 메뉴로 완성했다.

또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객 이벤트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각 매장에서는 지구식단 메뉴 주문 고객에게 지구식단 굿즈 '두식이 포터블 와인잔'을 선물하며, 커피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