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가맹점주 대상 위생 관리 공개교육 진행

(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맘스터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공개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 위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를 맞아 철저한 식품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등 품질 위생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인위생부터 재료 및 조리 환경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위생 관리 11대 원칙'을 수립하고, 가맹점주가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위생 관리 11대 원칙에는 소비기한과 조리 매뉴얼 준수 등을 골자로 하는 필수 관리 항목을 비롯해 위생모 마스크 착용, 식재료 관리 등이 포함됐다.

또 바뀐 식품안전 관련 규정과 단체 주문 시 식품안전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소비자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여름철 식품안전에 대한 주의는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이라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가맹점주들께 감사드리며, 가맹점에서 더욱 좋은 품질과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