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충전기 꽂으면 자동결제…BMW, 수입차 첫 개발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7일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드 차지' 서비스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러그 앤드 차지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충전 기술이다. BMW그룹 코리아는 한전과 함께 국내에서 수입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국제표준에 기반한 플러그 앤드 차지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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