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딜러·인플루언서 초청 '트럭용 타이어' 시험주행

한국타이어 관계자들과 초청객들이 2일 충남 태안에서 한국타이어의 트럭용 타이어를 테스트 드라이빙하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타이어 제공). 2024.10.02.
한국타이어 관계자들과 초청객들이 2일 충남 태안에서 한국타이어의 트럭용 타이어를 테스트 드라이빙하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타이어 제공). 2024.10.02.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는 충남 태안에서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자사 트럭용 타이어를 테스트 드라이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지난 2일 개최됐다. 초청객들은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의 신규 규격과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플러스(+)'의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에 이달 추가된 규격은 245/70R19.5와 265/70R19.5 등으로,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플렉스 AH51+는 지난 7월 출시됐는데, 기존 자사 상품 대비 내구성과 수명을 크게 늘렸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