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마다 신차 타세요"…롯데렌터카 '마이카 자유반납형' 출시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렌터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마이카 자유반납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자유반납형은 신차 장기렌터카를 12개월 이상 이용하면 위약금이 면제돼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N 제외)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기아는 △K5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하이리무진 제외) 등 총 11종이며, 향후 적용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