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후원…오페라 스타 발굴 지원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에 위치한 고성(古城)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오는 7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차세대 오페라 스타 발굴을 위해 18세에서 32세의 오페라 스타를 꿈꾸는 전 세계 성악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47개국 지원자 500여명의 지원자가 참가한다.
현대차그룹은 대회 기간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 N △더 뉴 EV6 △EV9 등을 전시, 현대차그룹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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