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서울시 명예시민 선정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코리아는 홀가 게어만 대표가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민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공헌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종 15명을 선정했다.
게어만 대표는 2019년 부임 이후 포르쉐 국내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교육, 환경, 문화 등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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