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와 '명품 시계' 증정 이벤트 열었다
1일부터 명품 시계 럭키 드로우 이벤트 진행
6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증정…29일 당첨자 발표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업비트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과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공동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업비트 NFT 운영사 두나무는 1일 자회사인 바이버와 함께 '명품 시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경품은 △6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1명) △바이버 포인트 100만원(1명) △바이버 포인트 50만원(4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업비트 NFT와 바이버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업비트 NFT의 럭키 드롭스를 통해 일반 응모권 NFT를 받을 수 있다. 바이버에서도 기프트코드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바이버에서 받은 코드를 업비트 NFT 내 마이페이지에 입력하면 일반 응모권 NFT를 얻을 수 있다.
두나무와 바이버는 경품 당첨 확률이 높은 고급 응모권 NFT를 주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바이버에 새로 가입하거나 시계 등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당첨률이 각각 2배, 50배인 응모권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바이버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 시계 거래 경험 체험을 제공하고, 응모권 NFT를 활용한 경품 당첨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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