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오는 27일까지 접수

IT‧디지털 역량 갖춘 융복합형 인재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

(Sh수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Sh수협은행이 2024년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특별고용(4급)이며,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27일 화요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오는 1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하고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9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온라인 인성검사 등의 필기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역량면접, 협상토론면접, 인성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 면제혜택이 제공되고 그 밖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ukgeun@news1.kr